해외 뉴스 단신 정리3 호주 정부, 노박 조코비치 비자 취소 최종 결정 16일 호주 연방 대법원이 노박 조코비치에 대한 호주 정부의 비자 취소 결정을 지지하며, 조코비치의 호주 오픈 출전은 결국 무산되었다. 호주 정부 비자 취소에 따른 항소... 그리고 또 다시 취소 조코비치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의무화 반대론자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지만, 1월 17일에 열리는 호주 테니스 오픈 출전을 위해 호주 빅토리아 주 정부에 백신면제를 신청했었다. 이 신청을 정부가 수용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한 가운데 조코비치는 호주 입국장에 백신면제 사유 불충족으로 멜버른 국제공항에 억류된 후, 호주정부는 코로나 19 격리 호텔에 머물도록 명령했다. 지난 14일 알렉스 호크 호주 이민부 장관은 노박 조코비치의 입국은 호주 국내 반백신 정서를 촉구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그의 입국 비자를 취.. 2022. 1. 16. 미국 새해 폭설로 2시간 거리 20시간 걸려?! 영어 공부를 위해 NBC 뉴스 유투브 채널을 구독하는데, 이 뉴스를 매일 들으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한국에 살아서 다행이다!'이다. 미드나 헐리웃 영화를 보면서 뉴욕, 워싱턴에서의 삶을 꿈꾸다가, 미국의 실상을 보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진다. 오늘 소개할 뉴스 역시 마찬가지의 생각이 들게하였다. 미국 맞아? 2시간 거리를 20시간 이상 걸려 도착했다고?! 새해 폭설로 미국 동부 고속도로(I-90)이 아예 마비되었다고 하는데, 이로인해 이 길로 들어섰던 운전자들이 20시간 넘게 차안에 발이 묶인 것이다. 이 길은 평소에는 2시간밖에 걸리지 않으나, 연결된 간선 도로가 없고, 있더라도 역시 막혀있어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운전자들은 차안에 꼼짝없이 갇히게 된 것이다. 자연재해는 어쩔 수 없다 쳐도 왜 미국 .. 2022. 1. 6. '21.12.27 오늘의 단신(로이터통신, 국제) 오늘의 단신(출처: 로이터통신) 1. Archbishop Demond Mpilo Tutu, the Nobel Peace laureate whose moral right permeated South African society during apartheid’s darkest hours and the uncharted territory of new democracy, died on Sunday at the age of 90. The outspoken Tutu was considered the nation’s conscience by Black and white, an enduring testament to his faith and spirit of reconciliation in a divided natio.. 2021. 12. 28. 이전 1 다음